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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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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뽑다 별일다겪슴돠.

ㆍ작성자 : 이장호

골때리네요

면접보고 250에 월급여 합의하고 근무시간
휴일 등등 근로조건 다합의보고

담주 월욜 첫출근하기로한 사람이

오늘 톡으로연락와서

280 만원 달라네요
ㅠ

면접본 다른곳에서 300준다는데 ..갈등이라면서

280주면 그쪽안가고

우리가게로 오고싶다네요

이건뭐 급여 흥정 부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사람이 급하고 xx

그래도

빨리 재오픈해야기에

260 주겠다고 하니

생각해본다고 하더니

방금전 연락와서는 270 주시면 출근한다고하네요

곰곰히생각해보니

이건좀아니다싶어서

260 이상은 못준다고하니

그럼 다른사람뽑으라네요

아,,별 xx 같은 녀석 다보겠네요

참나...별 그지같은 사람때문에 할말이없어지네요

면접땐 그렇게 점잖고
사리분별밝게 말하더니만

사람이 일케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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