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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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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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치네요...네,저두요~

ㆍ작성자 : 12345

라면끓이는 방법도 여러가지가있는데,한번맘에안들면,

다시해오라고하던가,그래도않되면 짜르던가해야하는데~~

한번보고 자기맘에안들면,바로 그게전부인양 짜르는놈도있죠~

직원을 그냥 파리내쫒듯이...알바처음출근했는데,손님없다고

짜르지않나,일못한다고 짜르지않나,손님없다고짜르지않나~~

별의별 잡종들많죠~~ 금수저는아니더라도,맨땅에 헤딩하면서

돈벌어 장사하는사장 몇명이나있냐.

인테넷이없을때에는,래시피도없으니깐,주방장은 대우를해줬는데~

이젠 주방장쉽게 구하고,래시피들고있으니,주방장대우를 못받는

것같습니다.

다른 주방장오면 혁신적으로 뭔가가 바뀔줄아나.....

래시피를 주고나오지 말았어야하는데~~~ 저도 후회가 많습니다.

속은적도많고,중요한건 잘해줘도,잘해주는걸모른다는거,,,

(경험이없어서),기분안나쁘게.가르쳐 주려면 사장한데 대든다

할까봐,니가뭔데,나를가르치라는식,,,,,니가알면 안가르쳐주는데

답답한 이런경험 많을겁니다...진짜 자수성가해서,때돈번사장님들

은,상식선에서 애기를하면,잘알아듣는데...그래서 느꼈습니다.

돈버는데에는,다른유전자가있다는걸,제말에 공감않하는분,이런경

험없는분 수백개 댓글달아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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