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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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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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만에 여자 주방장 뽑았는데..낮술 쳐 드심..ㅋㅋ미치겠음.ㅋㅋㅋ

ㆍ작성자 : 근태불량

좀... 나이 좀 어느정도 드신 분들 (30중후 이상)은 더더욱 근태 신경쓰고 위엄을 좀 보여야 할탠데...

그 나이대에 음식을 어디서 막 배우고 ,
망나니 같은 인간들이 워낙 많아서 덩달아 열심히 배우고 일한 사람마저
나이많은 사람=별로 란 인식이 강해지는게 씁쓸하네요.

저도 지방에서 부주방장 뽑을려고 글 올리고 10여명 면접봤는데,
지방 특성상 30후반 이상 사람들이 지원했는데...

이력서는 불량에 복장불량,딴소리,사기 이력서 등등...
나이가 실력이 아닌데도 경력도 쥐뿔도 없는 것들마저 250,300부르는거 보면 '이래서 덩달아 욕먹는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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